한반도 분단 일도 책임/방일 김대중씨
수정 1995-04-16 00:00
입력 1995-04-16 00:00
김이사장은 이와함께 북한은 김일성조문 문제를 들어 남한과 대화를 하지 않겠다고 더 이상 고집을 부려서는 안되며 남한이 절반 이상의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국형경수로 수락과 주도적 역할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날로 22년만의 방일일정을 모두 마치고 16일 귀국한다.
1995-04-1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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