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분담금 현수준 동결방침/일정부
수정 1995-04-16 00:00
입력 1995-04-16 00:00
방위청 소식통들은 일본이 지난 78년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늘려왔던 주일 미군의 경비 분담금을 새 쌍무협정이 발효하는 내년부터는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마자와 도쿠이치로(옥택덕일낭) 방위청장관은 다음달 미국을 방문해 윌리엄 페리 미국방장관에게 이같은 일본 정부의 의사를 전달한다고 이 소식통들은 전했다.
1995-04-1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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