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협상 재개 준비/북·일,주초 북경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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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4-14 00:00
입력 1995-04-14 00:00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정부는 금주초 북경에서 북한과 국교정상화를 위한 비공식 접촉을 벌인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일본 정부 소식통은 연립여당 방북단이 북한을 다녀온 뒤 처음 이뤄진 이번 접촉에서 양측은 협상재개 준비와 예비교섭 개최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와 연립여당은 4월중 국교정상화 협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나 북한이 연립여당 방북단과 협상재개에 합의한 뒤에도 「전후 45년간 보상」을 규정한 지난 90년 자민­사회­노동당 3당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고 계속 주장,그 진의를 파악하기 위해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5-04-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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