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범죄 수사센터」 가동/해커·개인정보 누출사범 등 단속/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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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4-12 00:00
입력 1995-04-12 00:00
최근 컴퓨터전상망을 이용한 개인정보유출은 물론 국가전산망의 정보까지 빼내는 첨단정보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검찰이 「컴퓨터범죄와의 전쟁」에 나섰다.

서울지검 형사6부(유국현 부장검사)는 11일 악성 컴퓨터바이러스 제작·배포등 컴퓨터를 이용한 첨단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보범죄수사센터」를 설치,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검찰은 형사6부 한봉조 검사를 반장으로 수사관과 일반직원등 11명을 「컴퓨터범죄전담수사반」으로 구성,국제전상망인 인터넷 전용회선과 근거리통신망을 연결해 컴퓨터를 통한 국제적·국가적·개인적 범죄에 대해 본격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검찰은 이를 위해 안철수 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장·박성주 한국과학기술원교수·이필중(이필중)포항공대교수등 컴퓨터전문가 13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한편 정보범죄의 피해사례를 접수하는 「정보범죄피해신고센터」(02­530­4488)를 설치했다.<박홍기 기자>
1995-04-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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