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도의원 「김일성 애도편지」/“대북접촉승인 위반”/통일원대변인
수정 1995-04-11 00:00
입력 1995-04-11 00:00
통일원 김경웅 대변인은 10일 『강원도의회의원 3명이 김정일에게 이같은 내용의 편지를 보낸 것은 학술교류 등의 목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북한의 호응을 끌어내려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당초 북한주민접촉신청 및 승인사항에서 명백히 벗어나는 것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현재 김일성사망 애도부분에 대한 법적 위반여부는 경찰에서 조사를 진행중에 있다』며 『그러나 제3국에서 남북간 학술교류 및 접촉은 앞으로도 계속 허락해나간다는 게 정부의 기본방침』이라고 덧붙였다.
1995-04-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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