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개편 이견/“타결위 임시국회 소집” 접근/여·야 총무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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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4-11 00:00
입력 1995-04-11 00:00
민자당의 현경대 원내총무와 민주당의 신기하 원내총무는 10일 낮 국회에서 비공식회담을 갖고 조속한 시일 안에 내년에 치를 제15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구 획정 협상을 마무리지은 뒤 제1백74회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선거구 획정 협상의 절차와 방법에 대해서는 견해차가 커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선거법 협상 방법에 대해 민자당은 국회 내무위에 선거법 개정기초소위를 구성해 협상을 벌이되 타결이 어려울 때는 당3역이 막후에서 지원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여야 동수의 별도 협상팀을 구성,정치적 타결을 모색할 것을 주장했다.

한편 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최종율)는 이날 상오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15대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 보고서를 채택,황낙주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1995-04-1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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