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인력난 갈수록 심화/기은조사/고용지수 90.6…78개월째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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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4-10 00:00
입력 1995-04-10 00:00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심해지고 있다.근로자가 임금과 근무여건이 열악한 영세중소기업의 취업을 기피하기 때문이다.

9일 중소기업은행이 전국 2천8백7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월의 생산동향에 따르면 중소제조업의 고용지수는 90.6(90년=1백)으로 88년9월이후 78개월 연속 전년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전달 및 전년동기보다는 각 0.3% 줄어든 것이다.

중소제조업의 생산은 전달보다는 2.3% 줄었으나 지난해 동기보다는 15.3% 늘었다.올 1∼2월의 생산도 전년동기보다 13.3% 늘어 작년이후 상승세가 지속됐다.<우득정 기자>
1995-04-1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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