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열” 안정책 촉구/올 성장 8.1%·물가 6% 전망
수정 1995-04-04 00:00
입력 1995-04-04 00:00
한국금융연구원이 현재의 경기를 과열로 선언했다.한국은행도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작년 4·4분기에 이어 올 1·4분기에도 잠재성장률(6.5∼7%)보다 월등히 높은 9%선에 이를 것으로 보고 정부에 안정책의 강구를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경제원도 지난달말 30대 그룹의 기조실장들을 불러 최근의 경기상황을 설명하고 설비투자 집행을 연기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금융연구원이 내놓은 「올해 경제전망」에 따르면 경기의 확장세가 지속되며 올해의 GDP성장률은 8.1%,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에 이를 전망이다.당초 전망보다 GDP성장률이 1.8%포인트나 높은 것이다.<우득정 기자>
1995-04-0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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