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채 1천억달러/“멕시코식 금융위기” 잇따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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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3-29 00:00
입력 1995-03-29 00:00
【브뤼셀 연합】 중국의 대외부채가 1천억달러에 달한 가운데 중국내부에서 멕시코식 금융위기 및 외채부담에 대한 경고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지는 27일 중국 국제무역연구소 주 시지안 부소장의 말을 인용,중국의 수출소득에 대한 외채 원리금상환 비율이 악화되고 있어 정부가 기업 등의 외자도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할 것으로 촉구했다고 전했다.중국의 외채는 지난 93년말 8백35억달러에서 1년사이 20%나 증가,작년말 1천억달러에 달했으며 외환준비금은 5백70억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1995-03-2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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