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재산 1천4백억/민주 93억·신민 30억원
수정 1995-03-22 00:00
입력 1995-03-22 00:00
우리나라 정당 가운데 민자당의 재산은 지난해 기준으로 1천4백8억4천여만원이며 민주당은 93억여원,신민당은 30억6천만원으로 여야 사이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벌어들인 수입은 민자당이 2천73억원이었으며 민주당이 1백74억원,신민당이 49억원으로 여야의 편차는 마찬가지였다.
지출은 민자당이 1천6백86억원,민주당이 1백59억원,신민당이 49억원이었다.
이같은 통계는 중앙선관위가 21일 정당과 국회의원 및 국회의원 후원회 등의 재산 및 수입·지출상황을 공고한 데 따른 것이다.
또 후원회를 둔 국회의원 2백26명의 지난해 총수입은 1백81억9천만원,총지출은 1백65억8천만원으로 16억원이 남았다.
이는 국회의원 한사람이 8천40만원을 벌어들였으며 7천3백30만원을 써 7백12만원을 남긴 셈이다.
이가운데 지역구 의원 2백2명은 1백66억5천만원을 벌어들여 한사람의 수입이 8천20만원 꼴이었으며 지출은 모두 1백51억9천만원으로 한사람에 7천5백만원이었다.
전국구 의원 24명은 15억3천만원을 벌어들여 한사람에 6천40만원이었으며 지출은 모두 13억8천만원으로 한사람이 5천7백만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1995-03-2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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