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옹관묘 3기 발굴/전남 함평서… 2∼3세기 것 추정
수정 1995-03-21 00:00
입력 1995-03-21 00:00
대형옹관묘는 초기 철기시대의 작은 옹관묘와는 달리 영산강유역에서만 발굴돼왔는데 지금까지 발굴된 것중 4세기쯤 조성된 묘가 가장 오래된 것이었다.
발굴팀은 『함께 발견된 토기를 조사한 결과 이번에 발굴된 옹관묘는 2∼3세기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1995-03-2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