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실험위성 탑재 대형로켓 발사성공
수정 1995-03-19 00:00
입력 1995-03-19 00:00
【도쿄 연합】 2개의 실용형 위성을 처음으로 탑재한 일본의 대형로켓 H2,3호기가 18일 하오5시1분 우주개발사업단의 다네가시마(종자도)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로켓은 발사된 지 약 13분후에 회수형 실험위성 「우주실험·관측 프리플라이어」(SFU),약 28분 뒤에는 차기 정지기상위성 「GMS 5」를 각각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SFU는 고도 약 3백㎞ 지구주위궤도에,GMS 5는 정지궤도를 향해 투입됐다.
일본정부는 H2,3호기 발사에 성공하기까지 약 9백54억엔(약 7천7백억원)을 투입했으며 이번 발사성공으로 미국·러시아 등과 본격적인 경쟁체제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1995-03-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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