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 단속항의/장애인 분신 중태/30대 구청 당직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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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3-10 00:00
입력 1995-03-10 00:00
8일 하오9시45분쯤 서울 서초구청 당직실에서 최정환(36·노점상·성동구 중곡동)씨가 구청의 노점상단속에 항의,온몸에 휘발유를 붓고 분신 자살을 기도해 전신에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하반신 장애인인 최씨는 이날 하오8시쯤 노점상 단속을 하던 구청 직원들이 자신의 삼륜오토바이에 설치된 배터리를 강제로 가져가자 구청에 찾아가 당직 직원과 실랑이를 벌이던중 격분,미리 준비한 오토바이 예비 휘발유를 머리에 붓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1995-03-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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