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교자 처단팀 2명 검거주력/영생교살해 수사
수정 1995-03-10 00:00
입력 1995-03-10 00:00
검찰은 또 이번 암매장사건이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되고 조직적으로 저질러진 범행이라는 결론을 짓고 「영생교피해자대책협의회」 등으로 부터 건네받은 이영구(90년 실종당시 53세)씨등 다른 피해신도들의 신상명세와 당시 행적을 기록한 자료에 대해 정밀검토작업을 벌이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1995-03-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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