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 개편안 지지”/금융단체장
수정 1995-02-23 00:00
입력 1995-02-23 00:00
이상철 은행연합회장,연영규 증권업협회장,이강환 생보협회장,이석용 손보협회장,홍의식 투자금융협회장,주병국 종합금융협회장,박상은 리스금융협회장 등 7명의 금융단체장들은 2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금융업 간의 업역이 무너져가는 추세에 비춰볼 때 3개 금융 감독기관을 통합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결의했다.
이들은 『당국의 감독이 사전 규제에서 사후 관리로 바뀌면 각종 규제도 대폭 완화될 것』이라며 『정부의 이번 결단은 금융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책임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또 『앞으로 감독당국의 불필요한 검사와 감독이 사라지는 대신 꼭 필요한 검사만 받게 되는 등 금융감독이 질적,제도적으로 고도화될 것으로 보여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방안』이라며 부분적으로 보완해야 할 사항은 있으나 재경원의 기본 틀에 원칙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혔다.<우득정 기자>
1995-02-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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