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송 조총련·일인 인권회복”/김정일에 촉구 서한
수정 1995-02-21 00:00
입력 1995-02-21 00:00
【도쿄=강석진 특파원】 국제인권단체인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산하의 프랑스 독일 필리핀등 13개국의 50개 인권단체가 북한으로 귀국한 재일 조선인·일본인의 안부를 우려해 북한의 김정일서기에게 이들의 인권회복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낸 사실이 밝혀졌다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산하단체의 하나인 「노르웨이 앰네스티 그룹 30」은 1월 20일 김정일서기에게 보낸 서한에서 도쿄에 거주하고 있는 재일한국인 조행씨의 오빠인 조호평씨(59)의 가족 5명이 지난 67년 이후 소식이 두절된 것과 관련,조씨의 안부를 김서기가 확인해주도록 촉구했다고 전했다.
1995-02-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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