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 이상 체납세금도/새달부터 은행서 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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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2-19 00:00
입력 1995-02-19 00:00
다음달부터 체납 세금이 50만원 이상이라도 은행 등 금융기관에 납부할 수 있다.

재정경제원은 18일 체납세금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반드시 세무서에만 내도록 하는 내용의 국세징수법 시행규칙을 개정,오는 3월 1일부터는 금융기관에도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체납 국세는 납기 경과 1개월당 1.2%씩 모두 72%까지 가산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금융기관들은 세액 계산이 복잡하다는 이유로 수납을 거부해왔다.그러나 앞으로는 납세자가 가산금을 직접 계산,기재해 금융기관에 납부할 수 있게 된다.<염주영 기자>
1995-02-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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