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사 이해재씨/「동향조사」 관련 내무국장 등 2명 해직
수정 1995-02-19 00:00
입력 1995-02-19 00:00
이 신임지사는 경기도 이천출신으로 지난 61년 6급으로 내무공무원에 특채된 이후 감사관,민방위국장,부천·성남시장,인천시 부시장,경기도 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사건과 관련,진용관 경기도 내무국장과 이상복 지방과장을 각각 직위해제 했다.
◎이해재 경기도지사/주사로 출발… 「명강사」
주사로 특채돼 지방행정의 수장인 도백에 오른 실무형 정통내무관료.
일단 챙긴 업무는 강력하게 밀고 나가는 저돌적인 추진력이 강점이라는 평.영어와 일어에 능통하고 달변이어서 공무원들의 교육특강에 많이 초청돼 「명강사」라는 별호도 얻고 있다.
특히 일선 기관장시절 의도적으로 부하 직원들과의 접촉기회를 만들어 하의상달의 통로로 활용하기도 했다.
1995-02-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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