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피혁·한길무역·태림모피/중기 3사 대북투자 검토
수정 1995-02-16 00:00
입력 1995-02-16 00:00
연초 쌍용·대우·삼성 등 재벌기업 관계자들이 방북,투자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국내 중소기업들도 남북교역 및 대북 간접투자에 참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업계와 통일원에 따르면 신일피혁·한길무역·태림모피 3개 중소기업과 피혁제품수출조합이 공동 투자조사단을 구성,빠르면 오는 3월 북한의 남포 및 나진선봉에 파견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신일피혁은 별도로 중국 현지 법인인 심양의 「신방물산」 명의로 남포,나진선봉 중 한곳에 합작공장을 건설키로 북한 정무원 산하기관과 계약을 체결하고 세부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5-02-1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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