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포동2」 미사일 5년내 개발/알래스카 공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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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2-16 00:00
입력 1995-02-16 00:00
◎미 디펜스뉴스지 보도

【워싱턴 교도 연합】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금세기말까지 미국의 알래스카까지를 사정거리로 둘 수 있을 것이라고 미국의 군사전문지 디펜스 위크가 보도했다.

디펜스 위크 최신호는 미국방부의 한 연구결과를 인용,북한은 오는 2000년까지 러시아제 SS25 대륙간미사일,중국제 CSS4 미사일,미국무부가 북한이 개발중인 것으로 보고 있는 대포동2 미사일로 각각 이루어진 부대를 1∼3개 보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디펜스 위크는 이들 미사일중 대포동2는 알래스카를 위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지적은 미국방부 탄도미사일 방위기구가 지난달 완료한 「국가미사일방위 긴급배치 방안」에 포함돼 있는데 이번 연구에 참여한 군사전문가들은 SS25 미사일은 세계무기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CSS4도 「적성국가들」이 구입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1995-02-1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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