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도세주범/양재언씨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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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2-12 00:00
입력 1995-02-12 00:00
【인천=김학준 기자】 부천시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수부는 11일 주범급으로 분류돼 수배중이던 양재언(50·전 부천시 원미구 세무과 기능직)씨가 자수해옴에 따라 양씨를 업무상횡령혐의로 구속했다.
1995-02-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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