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이 폭약 구입 부탁/순천 승용차폭발/친구,경찰에서 진술
수정 1995-02-11 00:00
입력 1995-02-11 00:00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지난해 11월 친구 이씨로부터 『멧돼지를 잡으려 하니 다이너마이트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지만 요구한 폭약을 구해주지 못했다고 밝혔다.
수사본부는 이에 따라 이씨가 폭약을 구입했었는지 여부와 그사용목적에 대해 집중추궁하고 있다.
1995-02-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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