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일선수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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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2-03 00:00
입력 1995-02-03 00:00
위암으로 숨진 지난해 히로시마아시안게임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송성일선수(26)의 영결식이 2일 상오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유가족과 친지·체육계인사 등 3백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치러졌다.
1995-02-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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