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사장납치/수배 공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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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1-30 00:00
입력 1995-01-30 00:00
【대구=남윤호기자】 화성산업 이홍중사장 납치사건을 수사중인 대구 수성경찰서는 주범 김찬규씨(40)에게 공범들을 소개시켜 준 혐의로 수배됐던 이탁우씨(31·문경시)를 붙잡아 범행가담 여부 등을 조사중이다.
1995-01-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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