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위성 잔해덮쳐/중 민간인 29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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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1-29 00:00
입력 1995-01-29 00:00
【북경 외신 종합 특약】 지난 26일 발사뒤 폭발했던 중국의 통신위성 아프스타­2호의 잔해가 민가를 덮쳐 주민 6명이 숨지고 23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중국 정부가 28일 발표했다.

미국이 제조한 아프스타­2호는 중국 남서부 사천성 서장의 인공위성 발사센터에서 중국이 만든 장정2호에 실려 발사됐으나 2분도 채 못돼 폭발로 산산조각난 채 조각들이 발사지점 약7㎞떨어진 지점의 민가를 덮쳤다는 것이다.



폭발후 이 위성의 잔해들은 뿔뿔이 흩어져 지상으로 떨어졌는데 이 사고로 6명이 죽고 모두 23명이 다쳤으며 서장위성센터의 직원들은 다행히 무사했다고 정부 관리는 덧붙였다.

이 관리는 현재 중국과 미국인 전문가들이 폭발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나 아직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이 폭발에도 불구하고 이 위성을 이용하려는 해외의 고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5-01-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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