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좌대출금리 급등/제일·신탁은 연19.85% 고시
수정 1995-01-28 00:00
입력 1995-01-28 00:00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제일은행과 서울신탁은행이 고시한 당좌대출 금리는 대기업의 경우 연 19.85%,중소기업은 15.5%로 실세화 이전인 나흘 전에 비해 최고 5%포인트 올랐다.특히 자금사정이 나쁜 이 두 은행이 지준 부족액을 채우기 위해 연 25%의 콜자금을 끌어들였기 때문이다.<우득정기자>
1995-01-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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