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연료봉 건식보관합의/북·미 전문가회의/2천2년 제3국 이관·폐기
수정 1995-01-25 00:00
입력 1995-01-25 00:00
정부 당국자는 24일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평양에서 열린 폐연료봉 전문가회의에서 양측은 모든 기술적 문제에 합의했다』고 전하고 『양측간에 이 문제에 대한 더이상의 논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미 미국 기술진이 방북,건식 보관에 필요한 사전 작업을 진행중이며 조만간 국제 원자력기구(IAEA) 기술자들이 평양에 도착하면 수조속에 담겨있는 폐연료봉을 꺼내 건식보관을 위한 작업에 착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들 연료봉은 경수로 1기가 완공되는 시기인 2002년까지 보관된 뒤 제3국으로 인도,처리된다』고 덧붙였다.
1995-01-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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