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신공항/민자유치 대폭 확대/건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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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1-24 00:00
입력 1995-01-24 00:00
◎당초 4.9%서 40%로 검토

정부는 영종도 신공항 건설 사업 중 민자유치 사업으로 이미 계획된 전용 고속도로 외에 전용철도와 화물터미널·급유시설·정비시설·기내식 등을 추가할 방침이다.따라서 전체 사업비에서 차지하는 민자유치 사업의 비중은 당초 4.9%에서 40% 정도로 높아질 전망이다.

23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민간의 참여 폭을 넓혀 재정부담을 덜고 건설 및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민자유치 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재정경제원 등과 협의하고 있다.

오는 99년으로 예정된 3조9천8백65억원(93년 가격 기준)의 1단계 사업 중 전용 고속도로와 화물터미널 등 각종 공항시설 건설사업 등 1조6천억원 정도의 사업을 민자로 추진할 방침이다.지금은 서울 강변북로∼인천 배후단지 인터체인지간 54.5㎞의 전용 고속도로와 9.98㎞의 연육교만 민자유치 사업으로 계획돼 있다.

또 2단계 사업으로 계획된 신공항 여객터미널과 서울역간 66㎞의 전용철도도 오는 3월까지 조기착공의 필요성과 민자유치 방안을 수립키로 했다.<송태섭기자>
1995-01-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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