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동원 영토회복/크로아,세계에 경고
수정 1995-01-23 00:00
입력 1995-01-23 00:00
이같은 투즈만대통령의 무력사용경고에 따라 보스니아에서 새로운 전투가 발발할 것으로 우려된다.
투즈만대통령은 슈피겔지와의 회견에서 『현재 세르비아계가 점령하고 있는 크라이나와 유고연방측은 우리가 조국을 해방시키기 위해 무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필요하다면 (무력사용을) 감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5-01-23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