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산업 중점 육성/8월 국제만화대회… 일도 참가”/주 문체장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5-01-20 00:00
입력 1995-01-20 00:00
주돈식 문화체육부장관은 19일 『관광과 사회교육에 영향력이 큰 만화산업을 집중육성하기 위해 오는 8월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을 개최하겠으며 일본 만화도 이 행사에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장관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공보위원회에 출석,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일본 대중문화의 전면개방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3단계 시험을 거쳐 점진적인 개방을 한다는 정부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주장관은 또 태권도·씨름등 우리 체육의 세계화를 위해 경기방식의 개선을 비롯,흥미유발과 객관성 있는 운영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종태기자>
1995-01-20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