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체첸 휴전 불투명/옐친,“두다예프와 직접협상 않겠다”
수정 1995-01-19 00:00
입력 1995-01-19 00:00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러시아와 체첸측이 휴전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는 발표가 나온지 하루만인 이날 크렘린에서 한 행사 연설을 통해 『두다예프가 체첸 국민들에 대한 학살을 시작했기때문에 러시아는 그와의 직접 협상을 원치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인테르팍스통신은 전했다.
옐친 대통령은 이어 『러시아는 대신 체첸군 야전 사령관,지역행정당국책임자,주민대표 등 보다 하위급 관계자들과 협상을 가질 준비가 돼있다』고 밝히고 체첸에서 작전중인 러시아군을 완전 통제하고있다고 강조했다.
1995-01-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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