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비관 90대 노인/아파트서 투신자살
수정 1995-01-16 00:00
입력 1995-01-16 00:00
경찰은 이씨가 최근 자신의 병이 폐암인 것을 알고 『살아서 무엇하느냐』는 등 비관적인 말을 자주해 왔다는 간병인 문윤주씨(75·여)의 말에 따라 신병을 비관,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1995-01-16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