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밀입국 알선/40대 브로커 구속
수정 1995-01-11 00:00
입력 1995-01-11 00:00
이씨는 지난해 5월 미국대사관으로부터 입국 무자격자로 판정을 받은 김모(40)씨에게 여권 및 비자발급에 필요한 재직증명서,갑근세납입증명서 등을 최씨를 통해 위조,캐나다를 거쳐 미국에 밀입국시켜주는 대가로 5백여만원을 받은 등 지금까지 같은 수법으로 비자발급에 필요한 서류를 위조해 주고 10여명으로부터 5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1995-01-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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