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베트남,이달 대표부 교환/로드 차관보/자산반환협상 등 현안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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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1-11 00:00
입력 1995-01-11 00:00
【워싱턴 AP 연합】 미국과 베트남은 모든 미해결 쟁점들이 완전 타결됨에 따라 이달중 상대국 수도에 외교대표부를 개설하게 될 것이라고 윈스턴 로드 미국 국무부차관보가 9일 밝혔다.

로드차관보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협상타결을 가로막아온 베트남전 당시 미국자산반환등 관련 현안들이 모두 해결됐다면서 이달안에 각기 상대방 수도에 연락사무소를 개설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드차관보는 그러나 연락사무소의 정확한 개설일자는 밝히지 않았다.

미국이 작년 2월3일 베트남에 대한 무역금수조치를 해제하면서 두나라 관계는 빠르게 개선되기 시작해 작년 5월에는 상호 연락사무소개설을 위한 법적인 테두리에 합의했다.
1995-01-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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