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의원 간담회/상설기구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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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1-09 00:00
입력 1995-01-09 00:00
국회는 미국에 대한 의원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한일의원연맹과 비슷한 「한미의원 간담회」(가칭)를 상설기구로 마련할 방침이다.

국회는 9일 황락주국회의장 주재로 이춘구·홍영기부의장,이한동민자·신기하 민주당원내총무,나웅배 외무통일위원장,이종율 국회사무총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외교활동 운영협의회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한다.

한미의원간담회의 발족은 미국 공화당이 40년만에 상·하 양원을 지배하는 다수당으로 등장하고 북한에 대한 핵정책을 놓고 클린턴행정부와 공화당 사이에 이견이 노출되는 등 미국의 외교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1995-01-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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