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춘 대동은행장 사의/주식투자 따른 대규모 적자 책임
수정 1995-01-07 00:00
입력 1995-01-07 00:00
대동은행은 작년 주식투자로 상당한 손실을 입는 등 전체적으로 약 50억원의 경영적자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노조가 이날부터 은행장 퇴진운동에 들어갈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조행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행장은 지난 89년 11월 신설된 대동은행의 상무와 감사를 거쳐 작년 3월 은행장에 선임됐다.대동은행은 94회계연도 결산결과 약 3백30억원의 업무이익을 냈으나 주식투자로 인한 손실(평가손) 규모가 1백70억원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우득정기자>
1995-01-07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