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첫방송 “양호”/32곳 20개채널 참여/두곳은 화면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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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1-06 00:00
입력 1995-01-06 00:00
종합유선방송(케이블TV)시험방송이 5일 상오10시부터 전국 32개 지역에서 1만6천9백여가구를 대상으로 일제히 개시됐다.

이날 시험방송에는 21개 프로그램공급업체 가운데 오락채널인 제일방송을 제외한 20개 업체가 참여했다.

그러나 이날 20개 채널이 모두 방송된 곳은 서울 종로·중구지역등 4개 지역이며 나머지 지역은 프로그램전송망 설치지연으로 9∼11개 채널만 선보였다.이 가운데 「연합TV뉴스」와 공공채널은 시험용 컬러바 화면만을 내보냈으며 대부분 소리보다는 화면위주로 시험방송을 실시했다.

이날 시험방송결과 서울 성북구와 대전 서구등 2개 지역방송국의 화면이 불량했으나 대부분 화면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방송도중 서울 동작구의 경우 4백여통의 가입문의전화가 걸려오는등 전국적으로 가입문의전화가 쇄도하기도 했다.<박상렬기자>
1995-01-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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