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전당대회에 운영위 신설/대통령후보 선출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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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1-06 00:00
입력 1995-01-06 00:00
민자당은 5일 전당대회 운영위를 새로 만들어 중앙상무위원회 운영위가 갖고 있는 전당대회 수임기구로서의 권한을 넘겨 받도록 당헌을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설되는 전당대회 운영위는 3천명 가량으로 구성되는 중앙상무위 운영위원과는 별도로 2천여명 규모로 새로 구성,정예화할 방침이다.

민자당은 전당대회 운영위원에 중앙당과 지구당의 기간당직자들을 포함시켜 책임성과 대표성이 부여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중앙상무위 운영위는 직능대표를 통합한 상징적인 위치에 머물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러나 전당대회 운영위는 전당대회의 기능을 대행하는 것은 물론 전당대회가 열리지 않을 때도 대통령 후보자 선출권과 대표위원 임명 동의권,당헌개정 의결권등 중앙상무위 운영위가 갖고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1995-01-0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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