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고」로 새해수출 둔화/일 노무라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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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2-30 00:00
입력 1994-12-30 00:00
◎아주국경제 평균 7% 성장

【도쿄 연합】 아시아의 내년도 경제는 올해보다 감속할 것이나 여전히 7%대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노무라종합 연구소를 비롯한 도쿄은행 등 일본의 유력한 조사·연구 기관들이 예측했다.



노무라 연구소등은 내년도 아시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아시아 각국은 중국의 경제조정 정책에 따른 경제성장의 둔화 영향을 받게 될 것이나 수출의 호조와 내수의 확대로 실질 성장률은 계속 7%대의 높은 신장을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또 『신흥 공업경제군(NIES)은 금년에 8∼10%대의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한국과 싱가포르의 경기가 내년에는 감속,6%대 후반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밝히고 『특히 한국은 인플레를 우려,신중한 경제 운영이 예상되는 데다 「원 고」의 영향으로 수출 신장률이 둔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4-12-3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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