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헌소 평의/내년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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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2-29 00:00
입력 1994-12-29 00:00
「12·12사건」 헌법소원을 심리중인 헌법재판소는 당초 29일 열기로 한 제5차평의를 당분간 속개하지 않기로 했다.

헌재의 한 관계자는 『핵심쟁점을 충분히 심리하기 위해 연내에는 12·12사건에 대한 평의를 열지 않는다는 것이 헌재의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헌재는 제2기재판부 구성이후 첫 선고를 29일 내리기로 했다.
1994-12-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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