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신경제 계획 입안/경제기획청 장관/WTO대비… 경쟁력 제고”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4-12-29 00:00
입력 1994-12-29 00:00
【도쿄 AP 연합】 일본 정부는 거시 경제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최근 수년동안 성장에 장애가 되어온 여러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경제계획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고무라 마사히코(고촌정언)경제기획청 장관이 27일 말했다.

고무라 장관은 이날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총리와의 회동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무라야마 총리와 내년 1월 중으로 내각 안에 새로운 경제계획을 입안할 특별위원회 개설 필요성에 합의했다고 밝혔으나 계획안의 완성 시기와 구체적인 정책방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고무라 장관은 「무라야마 총리의 비전」 중 주축을 이루는 이같은 경제계획안의 입안 배경으로,일 인구의 고령화 및 일본 산업이 공동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년 1월 출범되는 세계무역기구(WTO)와 기타 아시아 국가들의 고도성장 상황 등이 일 경제의 경쟁력 제고 필요성을 요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994-12-29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