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곧 TV연설/대 체첸관련 주목
수정 1994-12-25 00:00
입력 1994-12-25 00:00
이에 따라 그로즈니 현장에서 취재중인 기자들의 기사송고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현지 상황파악이 전혀 불가능한 실정이다.
한편 러시아의 유혈 무력 개입에 대한 국내외 반대여론이 비등하고 있는 가운데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24일 체첸사태 발생 이후 처음으로 대 국민 TV 연설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모스크바의 한 라디오 방송은 옐친 대통령이 26일 소집되는 안보회의 이전에는 아무런 성명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옐친 대통령은 현재 체첸사태와 국민여론 및 의회와 언론의 반응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옐친은 오는 26일 체첸사태를 논의키 위한 안보회의를 소집한다고 발표 했다.
1994-12-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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