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북한에 컨벤션센터 건립”/나진·선봉
수정 1994-12-21 00:00
입력 1994-12-21 00:00
쌍용그룹은 북한의 나진·선봉지역에 컨벤션센터 건립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쌍용그룹의 이주범부회장(북한투자조사단장)은 2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빠르면 2∼3년안에 완공될 전망이다. 이부회장은 『국내 기업들과 공동으로 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컨벤션센터에는 금융기관·레저시설·외국인들의 숙소·통신시설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이부회장은 또 『내년 2월15일 중국 북경에서 북한의 시멘트 반입문제를 구체적으로 협의하겠다』며 『김석원그룹회장은 내년 봄쯤(시멘트)정식계약을 맺은뒤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부회장은 지난 13일 북한을 방문,지난 19일 귀국했다.<곽태헌기자>
1994-12-21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