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장 2명 구속영장 청구/서울가스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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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2-17 00:00
입력 1994-12-17 00:00
서울 아현동 도시가스폭발사고를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본부장 황성진서울지검형사3부장)는 16일 아현기지내 안전감독 소홀 책임을 물어 한국가스공사 경인관로사업소 이일성소장(49)과 한국가스기공 수도권사업소 공중규소장(43)등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및 과실폭발물파열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994-12-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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