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개구 가스공급 중단/수천가구 추위에 떨어
수정 1994-12-17 00:00
입력 1994-12-17 00:00
극동도시가스측은 이때문에 주민의 항의가 잇따르자 가스관의 압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가스공급을 재개했으나 일부 지역에는 밤늦게까지 가스공급에 차질을 빚었다.
극동도시가스의 한 관계자는 『가스관내에 공기가 차 가스관 압력이 낮아지면서 빌딩이나 호텔 등 수요량이 많아 압력이 높은 곳을 제외한 일부 가정집에서 일시적으로 가스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또 이날 하오9시쯤 서울도시가스가 들어가는 양천구 신정동과 강서구 화곡동·방화동 일부지역에서도 가스압력이 떨어져 수백가구의 주민이 불편을 겪었다.<박찬구기자>
1994-12-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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