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도 도세/세무계장이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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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2-17 00:00
입력 1994-12-17 00:00
【제주=김영주기자】 제주에서도 세금 횡령 공무원이 적발됐다.

제주지검 수사과는 16일 법인이 납부한 주민세 2천여만원을 횡령한 서귀포시 관재계장 양상문(37·서귀포시 동홍동 동홍아파트 203동206호)씨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양씨는 서귀포시 세무2계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92년 6월 (주)대유산업이 납부한 주민세 2천2백만원을 착복한 혐의를 받고있다.
1994-12-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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