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 함량 낮춘 「청정등유」 시판/쌍용정유,냄새 등 크게 줄여
수정 1994-12-07 00:00
입력 1994-12-07 00:00
쌍용정유는 6일 겨울철 성수기를 맞아 유황의 함량을 일반 등유(1백∼6백ppm)보다 대폭 줄인 10ppm 수준의 청정등유를 개발,이 달 초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석유사업법상 등유의 유황함량 허용치(8백ppm)는 물론 액화석유가스(LPG)의 유황함량(80ppm)보다 낮은 것이다.
쌍용은 『등유의 90% 이상이 가정이나 사무실의 난방용 및 주방 연료로 쓰이고 있어 고도의 정제과정을 거쳤다』며 『석유제품으로는 처음으로 환경마크를 땄고,그을음이나 냄새·타르 발생량을 크게 줄였다』고 설명했다.<권혁찬기자>
1994-12-07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