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까지 외자유입/700∼1,000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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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2-06 00:00
입력 1994-12-06 00:00
내년부터 외환제도 개혁 작업이 마무리되는 오는 99년까지 매년 1백40억∼2백억달러(순유입액 기준)가 유입될 전망이다.향후 5년간 모두 7백억∼1천억달러가 유입되는 셈이다.연간 유입되는 외자 규모는 우리나라가 연간 쓸 수 있는 총통화 공급량(금년 기준 18조원)의 62∼89%에 달한다.

외환 및 자본 자유화로 외자 유입이 늘면 경제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신명호 재무부 제 2차관보는 5일 『외환에 관한 각종 규제가 풀림에 따라 환율·금리·통화 등이 영향을 받게 되고 기업의 자금조달 방식,은행의 경영 패턴과 정부의 경제정책 운용 등이 지금과는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1994-12-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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