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전염병환자 급증/올들어 이질·디프테리아 계속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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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1-27 00:00
입력 1994-11-27 00:00
【모스크바 이타르 타스 통신】 모스크바에 계속 전염병이 번지고 있다고 모스크바 위생방역국 소식통들이 25일 밝혔다.

소식통들은 이질 환자가 금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사이에 거의 40%나 증가했으며 이질 환자의 대부분이 성인이라고 말했다.



또 간염 환자는 지난 93년에 비해 41% 증가했으며 금년들어 모스크바에서 16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1백33명이 디프테리아로 사망하고 디프테리아 보균자수가 2배로 늘어났다.

매독 환자는 2.4배 증가했으나 임질 환자는 30%가 줄었으며 폐병과 옴 환자수가 6%와 10%씩 각각 증가했다.
1994-11-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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