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수로 일부담 반대” 40%/55%가 “수교 서둘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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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1-27 00:00
입력 1994-11-27 00:00
◎요미우리지,일인 3천명 여론조사

【도쿄=강석진특파원】 일본 국민의 절반정도는 북한의 핵의혹 해소를 위한 경수로 지원 비용의 일부를 일본이 부담하는데 대해 이를 수용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반면 반대하는 의견도 4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조사는 요미우리신문이 지난 19·20일 이틀동안 전국 3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다.

이 조사에 따르면 경수로 지원비용 일부 부담에 대해 「당연하다」는 3.2%,「할 수 없이 지원」이 44.2%로 지원 수용 입장이 47.4%인 반면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 40.7%였다(무응답 11.9%).

북한과의 국교정상화와 관련해서는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정상화해야 한다」가 27.8%,「정상화해야 하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가 55.5%,「정상화할 필요는 없다」가 6.9%(무응답 9.7%)로 조사됐다.
1994-11-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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